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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일영 "주민등록법 위반 사과"
[SBS] 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시인…"사과" 한나라당을 비롯하여, 이런 자들의 실드를 쳐주려고 하는 인간들이 항상 말할때 보면 '전 정부에서도 그러지 않았느냐', '자식 교육 때문이다, 고의가 아니다'등등의 말을 하며 '실수'드립을 지껄여 대는데, 일단 실수라는 것은 어쩌다 한두 번 정도가, 어쩌다 한두 명 정도가, 그것도 고의적으로 그러지 않았을 때에나 가능한 말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위장전입 사례면 무조건 낙마에 자진사퇴였고 그 건수도 전체 공직자에 비해 그다지 크다고 볼 수 없었지. 그런데 이 정부에서 공직자로 내세우는 작자들을 보면 위장전입이라는 '주민등록법 위반'에 해당하는 짓거리를 한 사람들을 찾는 것보다, 그런 짓거리를 안 한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다. 거기에 어쩔 수 없는 위장전입도 아니고, 하나같이 법 위반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한 짓거리들이다. 이쯤 되면 한나라당이 고의로 이런 'X 묻은' 작자들만 공직에 먼저 추천해서 떨궈낸 다음 나중에 '겨 묻은' 작자들을 국정공백을 이유로 임명하려는 고도의 속임수를 쓰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마치 지난 번 천성관 사태처럼. 이명박 대통령 이하 그 밑의 졸개들 보라. 그렇게 사람이 없나? '이제 위장전입 같은 것은 그냥 봐 주시죠'라고 국민과 협상하자는 거야 뭐야? 저런 것들이 나 대법관이요, 나 법무장관이요 하고 앉아 있으면 법이 바로 서겠나? 만에 하나, 그게 당신들의 법이고 원칙이라면 내 이해하겠다만 그렇다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하지 말아야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것들인 거야 내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렇게 질타를 받고도 꿋꿋이 위장전입자와 같은 범죄자들을 공직에 추천하는 것 보면,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지 하는 오해가 든다. 무엇보다 나는 저 두 작자들을 비롯한, 이 정부에서 공직에 내정된 자들의 행태가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이제 와서 사과하면 장땡인가. 쯧. - The xian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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