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108개째 탈것 - 검은 비룡 / 95점 남았다 by The xian

주간 공격대 퀘스트 겸으로 간 흑요석 성소 10인 3비룡팟에서 얻어 온 검은 비룡 고삐. 덕분에 탈것은 108개로 늘어났다.
사실 흑요석 성소 10인 3비룡 난이도는 클리어한지 한 1년은 되는 것 같은데

저걸 여태껏 얻지 못하고 있었으니 원......
더불어 [서리날개 전당(25인)] 업적 달성으로 업적 점수는 8905점.

[초와우저인]에는 이제 95점만이 남았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잊고 게임할 수 있는 것은 오늘까지고, 내일부터는 또 일할 거리들이 있어서 한 주간 WOW를 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귀족의 정원 이벤트 주간인데 캐릭터 하나 귀족도 못 만들고 지나가게 생겼군(그나마 내 메인캐릭터는 이벤트 업적 다 했으니 상관 없지만)

그리고 현재 메인 캐릭터 단목시진은 T10(중급) 4셋 완성 상태. 기어스코어는 하도 주위에서 난리치길래 깔아서 쓰고는 있지만, 블리자드의 해외 만우절 패러디처럼 E-Peen 세우는 조롱거리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 수치를 봐도 그다지 달갑지 않다. 까놓고 말해 그런 애드온 가지고 장비빨 운운하는 식으로 계급 세워봤자 남는 게 뭐가 있나. 블리자드가 기껏 낮춰놓은 진입장벽 유저들이 철의 장막으로 개축하는 것 밖에 안 되지.

공격대 콘텐츠를 즐길 때에 장비가 일정 수준 필요한 건 맞지만 WOW는 장비가 다가 아닌 게임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망각하는 것 같다. 장비보다 그 장비를 다루는 사람의 마음과 실력과 집중도가 훨씬 우선인데도 장비에 집착하고 골드에 집착해서 황금만능주의 게임들의 사고방식을 WOW에서 더 뿌리내리게 하고 싶어 안달복달하는 걸 보면 측은할 뿐이다.

게임에서까지 돈벌고 싶나? 돈이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면 또 몰라. 그것도 WOW처럼 하다 보면 그냥 돈이 따라 오는 게임에서. 쳇. 별 생각이 다 든다.
상급은 뭐 지금으로선 굳이 욕심 안 내고 있지만...

하다 보면 기회가 오겠지 뭐.

업적? 하다 보면 언젠간 9천점도 넘을 거고. 만점도 넘겠지 뭐. 지금 내가 가진 확고한 동맹 평판들은, 그간의 업적들은 뭐 그냥 한순간에 뚝딱 이룬 건줄 아나?

조급해하지 말고, 즐기면 되는거야.


- The xian -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덧글

  • 2010/04/04 12:3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The xian 2010/04/04 12:44 #

    우리나라는 되레 게이머들이 골드에 목을 매죠. 멍청한 노릇입니다.

    멀쩡한 게임 빨리 죽으라고 고사지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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