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정리하다 나온 뱃지와 버튼들 by The xian

3-4년 전만 해도 이사를 또 언제 가야 하나 고민하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자주 쓰는 물건이 아니면 상자나 종이백 등에 담아 놓고 장기숙성(?) 시켰는데, 그 물건들 중 버릴 건 버리고 남겨둘 건 남겨둬야 하는 상황이 와서 요 며칠 정리를 좀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도중에 예전에 소중하게 가지고 있었던 뱃지와 버튼들이 나왔더군요.
대전 엑스포에서 받거나 샀던 뱃지들입니다. 왼쪽 위 뱃지는 덴마크 국가관을 제가 관람해서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88 서울올림픽 관련 뱃지들입니다. 엠블렘 아래 '개폐회식출연'이라고 적혀 있는 뱃지는 제가 개회식 공개행사에 참여한 덕에 받은 뱃지이고 다른 뱃지들도 산 게 아니라 이러저러해서 받은 뱃지들입니다. 오른쪽 아래 뱃지는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뱃지고요.
가까운 산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을 때 하나둘씩 사모았던 산 뱃지도 여러 개 있었는데 지금은 남아 있는 게 이것밖에 없네요.

다음은 버튼들입니다.
웹기반 온라인 게임 중 유명했던 아크메이지의 버튼입니다.
단군의 땅 버튼도 가지고 있었네요. 정작 저는 이 당시엔 단군의 땅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진 게임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단된 서비스인 4Leaf의 네잎클로버 이미지를 형상화한 버튼입니다. 창세기전의 추억이 감돌고 있었던 공간인데 서비스가 중단되어 너무 서글프군요.
TCG는 잘 안 하지만, 매직 더 개더링 버튼도 보관해 뒀습니다.
손노리의 패키지 게임 '강철제국'의 버튼입니다.

'강철제국'이라는 게임 이름에 걸맞게 다른 버튼보다 상당히 견고하고 묵직합니다.
버튼 이미지 그대로, 손노리 페스티벌 때에 받은 버튼입니다.
소프트맥스가 창세기전 3과 4Leaf를 한창 홍보하였을 때에 나왔던 버튼들입니다. 제가 4Leaf에서 주 캐릭터로 썼던 보리스 진네만도 보이고, 블랙 레이븐 버전의 살라딘, 베라모드, 그리고 창세기전 3 Part 2의 로고도 보이는군요.

오랫동안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 그 덕인지(?) 상태가 대부분 괜찮아서 안심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 보관해 둬야겠죠.


- The xian -


덧글

  • draco21 2010/04/23 23:54 #

    저 엑스포 벳지는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버렸습니다. ToT 직접가서 산것이 아니라서 미련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그냥 남겨둘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The xian 2010/04/26 12:21 #

    저도 장기숙성(?) 시켜두고 어디 있는지도 까먹었던 거라서요;;

    다행히 상태가 온전해서 안심했습니다.
  • 레티 2010/04/24 02:06 #

    저 버튼들은.. 아람단?!
  • The xian 2010/04/26 12:21 #

    아람단 버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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