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계륵(上) - 알터 페이트 테스타롯사 by The xian

이번 리뷰와 다음 리뷰는 제가 모종의 이유로 며칠전에 판매한 상품들을 다루겠습니다. 그래서 계륵(上)입니다. 먼저 다룰 것은 바로 알터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페이트 테스타롯사입니다. 뭐 이 캐릭터의 피규어는 어떤 분 덕에 많이 알려져 있으니 자세한 말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 피규어는 알터라는 제작사를 굳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가격에 비해 상당히 질이 좋은 녀석입니다.
10만원대 밑이라고는 볼 수 없는 스케일, 무장, 그리고 크기. 여러 면에서 좋습니다. 품질에 있어 맘에 안 드는 것은 없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얼굴 조형도 참 깔끔하죠.
그런데 팔아버린 이유가 무엇이었냐면...... 단 하나였습니다. 공간 문제죠. 박스도 엄청나게 컸던데다가 박스를 제 책상 밑에 보관할 재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리 옆쪽에 놓은 후 다음 날 오니 박스를 누가 버려버렸더군요.;; 대략 정신이 멍해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졸지에 박스 없는 녀석이 된 - 뭐 저는 박스를 거의 대부분은 버립니다. 집에서는 박스를 둘 곳이 없어서요. 하지만 이런 스케일의 녀석은 박스가 없으면 보관이 정말 힘듭니다 - 녀석인데다가 전시 공간도 많이 잡아먹는지라 집에 놔둘 의미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집까지 상처 없이 수송한다는 것도 힘든 일이 되어버렸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피규어의 자리 차지 덕분에 이제 넨도로이드를 제외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제품들은 저에게 구입금지 품목이 되었습니다. 놓을 자리가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뭐...... 어쨌거나 다음 계륵(下) 에서는 일리단 피규어를 제가 팔아버리게 된 이유가 공개되겠습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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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곰돌군 2010/08/08 17:15 #

    어이쿠 저런.. 가끔 그런 참사가 일어나지요-_-;
  • The xian 2010/08/10 16:02 #

    대참사였지요.-_-
  • 2010/08/08 18:0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The xian 2010/08/10 16:02 #

    저도 박스를 더 이상 어디다 둬야 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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