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 가족 식사 부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귀찮음 때문입니다.
먼저 도구(?) 사진부터요.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도심지의 모습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산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음식은 나름대로 다양합니다.
물론 고기 종류도 있습니다.
파스타를 사용한 샐러드 같은 것도 있고요.
매장 사진을 여기저기에서 찍는 건 왠지 오해를 살 것 같아, 나머지는 제 음식 접시만 찍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야채와 떡과 유부초밥, 복숭아 통조림. 피자 한 조각.
장어구이, 갈비, 파스타, 참치 알 요리, 호박 등등.
이건 먹다가 찍었습니다. 회. 초밥류, 닭고기 등등. 빈 자리에는 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접시에는 회, 육회, 장어구이, 그리고 디저트용 조각케익입니다.
음식이 저는 나쁘지 않다 정도였는데 어머니는 해산물 부페를 오고 싶어하셔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신선한 녀석은 괜찮았지만 다 맛있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한번이라도 먹어보고 싶어했던 건 반 정도 뿐이고 그 중에 젓가락이 간 건 거기에서 또 반 정도 뿐이었습니다. 그냥 오긴 약간은 비싸고, 할인권 사면 나쁘지 않고, 뭐 그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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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구(?) 사진부터요.





먼저 간단하게 야채와 떡과 유부초밥, 복숭아 통조림. 피자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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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하저로어 2011/01/23 20:55 #
The xian 2011/01/26 03:13 #
카이º 2011/01/23 21:24 #
언더더씨는.. 꽤 예전에나 좀 떴고..
요즘이라면 드마리스나 마린쿡, 더 나가서는 호텔뷔페쪽이 나을듯 하기도요^^
The xian 2011/01/26 03:13 #
Aeternia 2011/01/23 22:16 #
The xian 2011/01/26 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