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감히 어딜 기어나와?? by The xian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정말이지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정말이지 개판이다. 승부조작해서 e스포츠계에서 영원히 쫓겨난 작자가 아프리카 BJ의 초청을 받아 경기를 펼치고 팬카페(?)와 갤러리에 글까지 남겼다. 승부조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행동을 하는지도 의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황당한 것은 그런 움직임에 화답하고 동조하는 작자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일단 마재윤. 너는 아직 네가 저지른 범죄나 네 주제에 대한 자각이 없는 것 같다. 위의 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제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라고 썼던데 네 자신이 아직도 다른 여느 e스포츠 선수처럼 근황을 궁금하게 여김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꼴같지도 않고 웃기지도 않다. 자기 주제를 깨우치지 못하니 그따위 무개념하고 천박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네가 범죄자라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너는 영구제명당해 다시는 e스포츠에 돌아오지 말아야 하고 돌아올 수도 없으며, 선수 흉내를 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자일 뿐이다.

군대 간 다른 선수(?)가 누구를 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너와 같이 조작한 작자들을 일부라도 지칭하는 것이라면 넌 좀 맞아서라도 개념을 깨우쳐야 한다. 그들도 너도 더 이상 e스포츠 선수가 아니고 선수가 되어서도 안 된다. 그리고 설령 조작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한들 너는 선수 운운할 자격도 없고 다른 선수와 너를 비교할 자격 또한 없다. 너에게 설령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 해도 너는 그들에 화답할 권리가 없다. 너는 더 이상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너의 행동은 뭐냐. 과거 '마재윤 선수'였던 것처럼 아직도 e스포츠 선수인 양 카페와 갤러리에 글을 남기는 그 뻔뻔한 낯짝은 뭐냐. 낯짝에 티타늄이라도 깔았냐 이 배은망덕한 녀석아. e스포츠를 말아먹은 역적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파렴치한 인간 같으니. 스타크래프트 하고 싶나? 그냥 조용히 즐겨. 인터넷 공개방송에 나오거나, 갤러리나 팬카페에 들러 선수 흉내 내지 말고.


그리고 아직도 마재윤을 참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옹호하는 자들이 있는데 난 대체 그들이 자기 머릿 속에서 개념을 어디에 주차시켰는지 모르겠다. 보면 천태만상이 따로 없다. 어떤 자는 직접 도박도 안 했고 경기 조작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그냥 놔두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자는 프로계에서 퇴출되었을 뿐 스타계에서 퇴출된 게 아니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어떤 자는 이미 죄값을 치렀으니 용서받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자는 절대 본좌라고 칭송하면서 복귀하라고까지 한다.

심지어 전가의 보도처럼 양비론을 들이밀며 더한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도 방송에 나오는데 마재윤이라고 못 나올게 있느냐는 소리도 하고 있다. 나는 이런 소리를 들으면 이런 개념없고 지각 없는 자들이 e스포츠 팬이라고 떵떵거리고 있는데 어떻게 e스포츠가 지금까지 유지되었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브로커 행위는 직접적인 조작행위보다 더 나쁘면 더 나빴지 덜 나쁜 행위가 아니고 직접적 조작행위와 마찬가지로 승부조작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가담한 행위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계에서 퇴출당하면 당연히 스타계에서 공적으로 퇴출당하는 것이 맞다. 프로였던 자들은 아마대회에 출전할 수조차 없다. 개인이 용서를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쳐도 다른 사람들의 용서까지 같이 말할 자격은 없고 영구제명이라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는 공공의 죄'에 대해서 개인이 용서를 말할 권한은 더더욱 없다.

그리고 절대 본좌라는 말은 지금 e스포츠에 존재하는 영광스러운 자에게 바칠 왕관이지 조작자에게 던져야 하는 돌이 아니며, 일부 비위사실이 있는 연예인 가지고 마재윤을 옹호하는 행동은 비유가 불가능한 것을 비유가 가능한 것처럼 끼워맞추는 것이다. 그런 행동은 자신이 그만큼 소양이 없고 지각이 없다는 것을 천하에 인증하는 것일 뿐이다.


승부조작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 비뚤어진 온정주의가 판치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그리고 조작으로 영구제명된 작자가 어디에서 프로게이머 흉내를 내려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 한 10년쯤 지났으면 차라리 심정적으로만은 이해나 하겠다만,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다. 이건 심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생각이 다르다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그저 개념이 박약한 것이다.

1년이 아니라 10년, 100년이 지난다 해도 원종서, 마재윤을 위시한 승부조작 사건의 관련자들에게 e스포츠가 존속하는 한 가져야 할 관심은 그들을 'e스포츠를 더럽힌, 추악한 승부조작자들'이라고 영원히 기억해 주는 것, 그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 The xian -

P.S. 이지훈 감독님의 트위터에 올라왔다는 글. 가린 부분에 있었던 부적절한 어휘때문에 지금은 삭제되기는 했지만, 사람 좋다고 알려진 KT 이지훈 감독님이 저런 말을 할 정도면 e스포츠 관계자들의 조작자들에 대한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는 짐작이 간다. 그리고, e스포츠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려면, 그래야만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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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적현 2011/03/06 14:23 #

    얼굴 가죽이 있었다면 애초 승부 조작이나 했겠나여? ㅋㅋㅋ
  • The xian 2011/03/06 18:58 #

    하기야 그렇습니다.
  • 얼음거울 2011/03/06 14:38 #

    나설 자리가 없다는 걸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나올꺼면 묻히고 나오던지 .. 이건 뭐
  • The xian 2011/03/06 18:58 #

    사실 뭐... 묻힐 일이 아니죠.
  • 朝霧達哉 2011/03/06 14:58 #

    동조하는 인간들이 나올거라고 예전부터 예상은 했지만 진짜가관이네요. 에휴.
  • The xian 2011/03/06 18:59 #

    e스포츠 커뮤니티에 아직도 마재윤을 옹호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용서 운운하는데 대인배도 아니고 그저 멍청한 겁니다. 창피한 줄을 몰라요.
  • 화성거주민 2011/03/06 15:01 #

    지난 MSL 결승전을 '관람석'에서 봤어야만 했던 조규남 감독님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데 참 뻔뻔한 X로군요. 참나....
  • The xian 2011/03/06 19:00 #

    정말 뻔뻔한 인간입니다.
  • draco21 2011/03/06 15:26 #

    .....정말 뻔뻔스럽군요. -_-:
  • The xian 2011/03/06 19:00 #

    철면피도 마재윤보다는 부끄러움을 알 겁니다.
  • ViceRoy 2011/03/06 15:32 #

    이지훈 감독님이 트위터에다가 비난조의 트윗을 하셨길래 뭔가 했더니....

    맙소사-_-
  • The xian 2011/03/06 18:59 #

    그분이 그런 거친 말을 어디에 쓴 거. 처음 봅니다.
  • 지조자 2011/03/06 15:44 #

    마재윤의 면상 두꺼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군요...orz
  • The xian 2011/03/06 19:00 #

    더불어 무개념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 클랜나드 2011/03/06 16:22 #

    마레기...
  • The xian 2011/03/06 19:00 #

    마레기라는 이름조차 쓰레기에 대한 모독이죠.
  • 타자와 2011/03/06 16:50 #

    한국의 마레기가 아주 진짜 한건 또 하려고 하네....
  • The xian 2011/03/06 19:01 #

    이미 한 건 했죠. 여기에서 한발 더 나가면... 뭐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 네리아리 2011/03/06 17:26 #

    얼굴을 티타늄으로 도배한 거 맞나 보군요 ㄱ-
  • The xian 2011/03/06 19:01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티타늄을 모독한 것 같습니다.
  • 에르네스트 2011/03/06 19:23 #

    사로나이트로 얼굴을 도배한것일지도~
  • The xian 2011/03/06 19:28 #

    생각해 보니 사로나이트가 요그사론이 창조한 금속이었죠...;;
  • 노란 2011/03/06 17:52 #

    얼굴을 그냥 금강석으로 도배 했네요
  • The xian 2011/03/06 18:58 #

    아무래도 공업용 금강석인 것 같습니다.;;
  • Aeternia 2011/03/06 18:20 #

    어익후, 마서스가 돌아오는건가.

    조작한과 함께.
  • The xian 2011/03/06 18:57 #

    돌아오긴 어딜 돌아오겠습니까.-_-
  • 싱클레어 2011/03/06 18:52 #

    http://hanhee.egloos.com/3590392

    시안님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는게 무슨 내용인지 아시나요?? 실제 게임은 아닌것 같은데 마재윤이 나오길래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 The xian 2011/03/06 18:57 #

    소위 '타임머신 놀이'로군요. 3.3혁명때 김택용 선수가 마재윤을 이길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던 분위기를 희화화하여 노는 겁니다.
  • 싱클레어 2011/03/06 19:01 #

    아아 감사합니다^^

    근데 저 포스팅에 마재윤의 경기력을 그리워하는 리플들이 있던데 스타판에서는 여론이 어떤가요? 아마도 다수의견은 반대겠지만 분명 소수의 의견이 존재할성 싶은데 말이죠
  • The xian 2011/03/06 19:08 #

    제가 본 바로는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 뭐 전성기 경기력이나 포스를 그리워하는 것이야 경기 자체에 대한 생각이니 그것까지는 이해가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제가 본문에 쓴 것처럼 마재윤의 조작행위를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옹호하거나 권한도 없으면서 용서한다거나, 대놓고 복귀를 원하는 행동들이죠.
  • 방울토마토 2011/03/06 19:06 #

    아프리카에서 나오는게 진짜 마조작이 맞는걸로 판명됐나보군요?
    그래도 지가 돈 벌어먹던거라고 그것도 재주라고 기어나왔나보네요.
    하긴 그게 없으면 뭐 있겠냐만.
  • The xian 2011/03/06 19:09 #

    낚시한 곳도 있었고, 진짜 마재윤이 있는 곳도 있었지요.

    어쨌거나 정말 무슨 낯으로 기어나왔는지 모를 일입니다.
  • Cruel 2011/03/06 20:17 #

    저렇게 욕을 먹어도 막상 아프리카 스타 방송보면 마재윤 안나오나요 라는 물음이 많은게 =.=
  • The xian 2011/03/06 22:22 #

    웃기는 노릇이지요. e스포츠의 흑역사인데...
  • 리칼 2011/03/06 20:38 #

    그 뻔뻔한 성격 어디 안가고 얼굴 들이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개념리스&성격은 어디 안간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이 고프냐 마서스?ㅋㅋㅋㅋㅋ
    아니 섭외한 XX별년은 대체 또 무슨 개념리스야 이거
    이지훈 감독 속시원한 소리 했는데 마빡이들 또 창궐했다면서요? 옳은 말이구만
    진짜 한 세계를 말아쳐먹은 적그리스도같은 새낀데 약과짘ㅋㅋㅋㅋㅋㅋㅋㅋ
  • The xian 2011/03/06 22:22 #

    좀 뭣한 범죄자들과 비교한 것은 격앙된 분위기에서 나온 말실수이지만.

    관계자들이 저렇게 분노하고 기억하지 않으면 제2의 원종서, 제3의 마재윤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지요.
  • 겨울나기 2011/03/06 20:54 #

    지가 대격변 데스윙도 아니고 어디서 기어 나옵니까 대체(..)
    아무리 봐도 얼굴에 엘레멘티움 도금은 잘 바른 듯요.



    ps. 그리고 피지알은 멸망했습니다.

    피지알 유저 지능지수도 나락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 The xian 2011/03/06 22:21 #

    지능지수까지 들먹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너무도 대인배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e스포츠를 뒤집어엎고 영구제명당한 사람을 죄값을 이미 치렀다고 말하는 대인배들이.
  • K-DD 2011/03/06 22:17 #

    할 줄 아는게 게임 밖에 없으니 자꾸 이렇게 슬금슬금 간을 보는거겠죠.
  • The xian 2011/03/06 22:20 #

    만일 정말로 슬금슬금 간을 보는거라면 정말 개자식이지요.
  • jinsw0424 2011/03/06 23:04 #

    했느냐? 안했다. 감독이 아니라 형으로서 묻는다. 했느냐? 안했다.
    진짜 e스포츠 역사상 이런 쓰레기는 두 번 다시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 The xian 2011/03/06 23:25 #

    뭐 승부조작건 자체만으로 따지면 가장 쓰레기같은 작자는 원종서지만,(그 작자 때문에 팀 하나가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마재윤은 그만큼 기대가 컸고 사랑도 많이 받았기에 배신감에 있어서는 가장 큰 것이 사실이지요.
  • 탐탐or고지마 2011/03/07 00:01 #

    아이고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똥은 썩어도 퇴비라도 되지만 이건 어따 쓴데요
  • The xian 2011/03/07 01:15 #

    지금같은 행동을 계속 한다면 쓸데가 죽어도 없을 것 같습니다.
  • madamlily 2011/03/07 03:41 #

    리뉴얼 하셨네요? 전 스킨에 손댈 엄두가 안 나던데... =ㅅ=;;;
    뭐, 마재윤 실력 아직 안 죽었다고 여기저기서 얘기는 하더군요. 아니, 그 '안 죽은 실력'으로 브로커질 하기 전에 승수부터 쌓았어야 하는 거 아니냔 말입니다. 이건 마치 '왜 대한민국은 황우석을 죽여야만 했는가'와 너무나도 유사한 느낌이란 말이죠. 거참...
  • The xian 2011/03/07 14:07 #

    솔직히 실력이 있다 한들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e스포츠의 신뢰성을 한번에 무너뜨린 범죄자인데 말이죠.
  • 준희 2011/03/07 09:12 #

    얼마전 마재윤 소식 듣고 찾아봤는데 아프리카에 정말로 나온거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정신 못차리네요... 그래도 추종자가있으니 이런거겠죠?

    황당... 그 자체입니다.
  • The xian 2011/03/07 14:07 #

    정말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죠.
  • 에리얼 2011/03/08 21:24 #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하셨던 그 말씀을 전하고 싶군요.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 The xian 2011/03/10 10:29 #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데. 참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 아레스 2011/03/16 13:24 #

    그때 그사건 생각만 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고, e스포츠에 지워지지 않는 흑역사인데, 도대체 얼굴에 뭘깔아서 저글을 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위에 다른분들이 금강석,티타늄등등을 쓰셨는데 그런 물건들이 3g도 안아깝다는...) 본문에서 처럼 누가 군대를 갔건(승부조작 여부와 무관) 자기 근황이 궁금하건 진짜 찌그러져도 시원찮을판에 뭐? 근황궁금? 지X를 해도 유분수지 어떻게 저런 개념의'ㄱ'자도 모르는 생각을 행동에 실천했는지...;;
  • The xian 2011/03/16 18:08 #

    정말이지 저 인간은 프로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저리도 없을까 싶습니다.
  • 아레스 2011/03/16 13:35 #

    그리고 아프리카는 진짜 망령이 따로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프리카방송한건 정말 속된말로 싸맞아도 개념못차릴 짓이라는 생각이....-_- 자기를 믿었던 팬들이나, 특히 조규남감독님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고요.(마재윤에 관한 조규남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후에 조규남감독님이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을지...) 저건 반성의 글이 아니라, '난 반성할 생각 없습니다''기회 틈타서 복귀할겁니다'의 스멜이 물씬 풍기는 글입니다. 아프리카 방송이 진심 그 스멜이 풍긴다는....-0-

  • The xian 2011/03/16 18:08 #

    만약에 복귀한다면 가서 달걀을 아낌없이 던져줄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종목은 보이콧할거고요.
  • dkdlfjstid 2011/06/01 21:3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마재윤이 쓴글 어느부분에서 기회틈타서 복귀한다는 스맬이 풍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아니면 개념이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글 보니까 관심가져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글들 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레스 2011/06/03 00:27 #

    상대할 가치 없는 병1신력 폭발한 놈이구만. 내가 진짜 복귀할거라는 의미로 썼을거 같냐? 개념리스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는 의미로 포장한 말이다. 그리고 개념드립치고 있다. 너같은 마재윤 추종자는 이해한다만 그 죄를 다 감싸고 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개념 어따 써먹을거냐?
  • 얏데야루제 2011/03/28 04:47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0 박카스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끝나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차기 스타리그 소식이 없더라구요.
    혹시나 그 조작 사건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세월 많은 관계자와 선수들이 쌓아온걸 한 순간에 무너뜨린 사건이었죠.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나..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지금처럼 처참히 무너진 이유는 프로레슬링이란 자체가 액션 영화처럼 짜여진것이란걸 시청자들이 알게 되면서죠. 프로레슬링의 조작은 범죄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주위에서도 e-sports의 조작승부 이후로 열기가 식은것이 느껴집니다.
    무슨 낯짝으로 기어 나와서 게임을 하고 글을 쓰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죽여도 죽여지지 않는 바퀴벌레 같아서 징그러울 정도입니다.

    마재윤을 보고 싶다는 사람들의 안목도 참으로 한탄스럽군요.
    저는 마재윤보다 조규남 감독과 이명근 감독이 보고 싶습니다.
    오랜 세월 e-sports를 위해서 고생하고 애를 쓰신 분들이니까요
  • 아레스 2011/03/30 20:35 #

    제 개인적으로는 이명근도 e스포츠에서 퇴출되야 하는 인물이라 봅니다. 물론 마조작과 더불어 원종서가 최대의 역적이고 당시 스파키즈 팀을 완전히 말아버린 장본인이라지만 그러한 조작을 사전에 알아보고 조치를 안한 감독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직무유기죠. 조규남감독은 직접 마조작에게 승부조작 여부를 물어봤지만 이명근은 한치의 의심을 하지 않았고, 덧붙여서 조치를 하려는 행동도 없었습니다. 그런점에서 봤을때 이명근도 감히 얼굴 들 수 없죠.
    P.S:여기에 사족을 달자면 한동욱선수 사건도 안떠올릴 수 없습니다(개인적으로 한동욱선수 팬이였기에...).
  • AssaiL준기 2011/04/07 21:21 #

    마재윤?? 난 그딴 쓰레기 썩은내 나는사람 모릅니다
  • wonderinga 2011/05/14 16:44 #

    글 끝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앞서말하지만 전 승부조작 프로게이머들중에서 팬은 없어요 근데 마재윤 원종서가 승부조작해서 다른애들도 꼬신건 맞지만 꼬임에 넘어간 그 애들도 잘못 아닌가요?? 이재훈 감독은 왜 마재윤만 까는건가요? 이재훈 이사람 이영호 없으면 지도 허접이면서 마재윤보다 우승 많이 해본적도 없으면서 그리고 마재윤은 이제 프로게이머가 아닙니다 그저 전 프로게이머일 뿐입니다 일반인입니다 아프리카TV에 나와서 게임을 하든 카페에서 글을올리든 이제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프로게이머 영구제명되면 됬지 왜 그렇게 되고 아프리카에 나왔다고 욕을 먹어야합니까?
  • The xian 2011/05/14 17:40 #

    이재훈이 아니라 이지훈 감독입니다. 이영호 없으면 허접이라니 비난의 도가 지나치군요.

    그리고 마재윤이 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아프리카 TV에 나와 경기를 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듯 하군요. 선수로서 누리던 유명세와 지위에 기반한 행동이라 욕먹는 겁니다. 당연히 욕 먹어 싼 일입니다.
  • wonderinga 2011/05/20 20:15 #

    이지훈감독이 사과했다하지만 아직도 이 사람 욕 많이먹져 그리고 마재윤 그는 이제 프로게이머가아닙니다 그가 이제 공방에서 게임을하든 아프리카에서 개인적으로 방송틀어놓고 게임을하든 그는 프로게이머 영구제명당했단말입니다 그리고 왜 마재윤만 까는건가요? 진영수 타이밍테란도 욕하는글 안올리나요? 과거 이뤄놓은 업적과 명성이 컸으니
  • The xian 2011/05/20 20:37 #

    다른 조작가담자들이 마재윤처럼 제명당한 이후에도 자기가 아직도 프로게이머인줄 알고, 주제파악 못하고 팬카페에 글 올려서 근황 어쩌구 하고 아프리카에서 자신의 유명세 이용해서 나댔던가요? 만일 그런 일이 있어서 제 귀에 들어오게 되면 저는 똑같이 비판할 겁니다. 그들은 프로게이머의 유명세를 두번 다시 이용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구제명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불분명하신가 본데, 영구제명이라는 거는 그냥 영원히 프로게이머 안하면 장땡인 게 아니라 두 번 다시 프로게이머로 쌓은 유명세와 지위를 자기 삶에서 두번 다시 활용하지 못하고 활용해서도 안되며 활용할 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작한 작자들이 죽어 없어질 때까지 갚아나가는 거예요. 그게 프로라는 자격의 무게이고 영구제명의 무게입니다. 그걸 이해 못하고 영구제명당했다고 마치 죄값 다 치른 것처럼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걸 보면 님은 아예 핵심을 이해하려는 생각이 없으신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레스 2011/05/31 01:00 #

    정독을 하셨다면서 글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이글은 마재윤의 낯짝두꺼운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비난한 글이지 이지훈감독님이 이영호선수 없다고 허접이고 진영수외 다른 조작꾼들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물론 조작한자들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우선 본문 들어가기전에 이지훈감독님이 허접이라니. 그럼 님은 이지훈감독님처럼 팀한번 이끌어보지 그러시죠?
    본문 들어가서 이지훈감독님은 할말을 하신겁니다. 저글이 마재윤이 낯짝두꺼운 글을 쓰기전에 쓴것과는 무관하게 마재윤은 e스포츠를 완전히 말아쳐먹은 장본인입니다. 원종서와 더불어 브로커입니다. 본문처럼 같이 가담한 조작꾼들보다 나쁘면 나빴지 승부조작에 적극 가담한 행동입니다. 대장격노릇을 한 자가 자기가 제일 나쁜놈이라는 생각을 못할망정 자기가 아직도 프로게이머인마냥 착각하는 저럼 무개념짓은 개념을 말아쳐먹었어도 한참 먹었다는 겁니다.
  • 아레스 2011/05/31 01:13 #

    그리고 아프리카 방송이 왜 비난받아야 하냐 따지시는데, 아프리카 방송은 자기가 아직도 프로게이머라고 착각을 한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단순 스타를 하는것은 마재윤 자유지만 아직도 프로게이머인 마냥 착각하고 아프리카 방송에서 나대는 저 행동은 개판중에 개판이라는 겁니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반성을 못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한마디 드리자면 이지훈 감독님이 마재윤만 타겟잡고 쓴글같습니까? 본문을 눈에다 안약좀 넣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승부조작한 쓰레기들'이라고 썼지 '마재윤 쓰레기'처럼 한사람만 타겟잡고 쓰지 않으셨습니다.
    궁극적으로 제가 님께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지훈감독님이 마재윤보다 우승도 못해봤으면서 깝친다는듯한 말을 하셨는데, 뭐 그렇다 칩시다. 근데 님은 이걸 모르시는듯? 1등은 못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인정받지 1등을 해도 마조작처럼 범죄저지르고 인간성타락한 놈은 결국 이렇게 개판이 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님은 마재윤 추종자이신듯한데 개념을 어디다 주차시키셨는지 궁금하군요.(마재윤만 까냐. 이지훈감독님이 마재윤보다 허접이면서 나댄다는듯한 말에서)
  • dkdlfjstid 2011/06/01 21:27 #

    마재윤 아프리카 사건은 이건 지가 스스로 나온게 아니라, 그 아프리카BJ가 초청해서 나왔음. 실제로 아프리카에 출연해 게임하면서 아직도 자기자신이 프로게이머인마냥 행동한것도 없었고 그냥 순수하게 게임만 하고 끝났음. 상식적으로 마재윤이 정말 자기자신이 프로게이머라는 식으로 행동했다면 아마 아프리카 나온걸로 끝나지 않았겠지. 이글을 읽어보니까 마재윤이 아프리카에 나온거나 글쓴거다 둘다 그냥 생각없이 글 써재낀것같다.

    마재윤이 글쓴거는 말할 필요조차도 없어보인다. 나도 처음엔 왜 저런글을 썼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디씨인사이드 마재윤갤러리나 마재윤 팬카페 가보면 마재윤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는사람 정말 많다. 마재윤도 그런한 사실을 알기때문에 예의상 글한번 쓴것같다. 그리고 저 글이 마재윤이 영구제명 당한이후 계속 써왔던것도 아니고 저게 처음쓴글은데 도대체 어디가 문제가 되는지 그게 제일 이해가 안된다. 뭔소린지 모르겠다면 마재윤이 썼던 글 한번 봐보길. 그럼 답이 나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한다면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이글을 쓴 당신과 같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고싶다. 당신처럼 마재윤을 악의적으로 처까대는사람이 있는반면, 아직도 마재윤을 많이 그리워하는사람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어찌됫든 마재윤이 저런행동을 했다는거 자체에서는 잘못한게 맞는데, 자기가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하며 행동한걸로는 전혀 안보이고 글을 쓴것도 반성의 의미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이글은 마재윤이 승부조작을 했건 안했건 그걸 떠나서 그냥 생각없이 목숨걸로 까는글 써재낀거같다.솔직히 말해서.. 이글보면서 정말 창피했다.. e스포츠를 전혀 모르는사람이 이글을 본다고 생각해보면.. 머리어깨부름발까지 죄다 오그라들것같다.. 이렇게 생각이 없을수가없다.. 그리고 마재윤을 욕했던사람들 대부분 승부조작으로 욕했지 아프리카에 나왔다고 목숨걸고 까는사람은 거의없었던거같은데.. 그냥 '마재윤 평소에 졸라 시러했는데 꼴 좋다 ㅋㅋㅋ'식으로 솔직하게 쓰는게 더 나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본다..
  • The xian 2011/06/12 15:21 #

    나는 니가 정말 창피하다. 사회에 필요없는 놈 같으니.
  • dkdlfjstid 2011/06/01 21:44 #

    내 글에 대해서 하고싶은말 있으면 리플 달아보시길. 마재윤이 아프리카에 나온거나 글쓴거나 프로게이머로써 지위를 누리려고 했다고 주장하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따구글을 쓰는지.. 마재윤도 아프리카 초청받고 몇게임해봐야지 라는 심정으로 임했을테고 글쓴것도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쓴거지, 당신같은사람에게 쓴게 아닙니다. 게다가 e스포츠 커뮤니티가 아닌 자신의 팬카페나 갤러리에다 썼다면 오히려 팬들에게 썼다는게 더 맞는말 아닌가? 생각좀 하고사시길..
  • The xian 2011/06/02 23:47 #

    말은 사람에게 하는거야. 글을 쓴다고 다 사람이 아니듯 너같은 인간 미만자에게 대꾸해 줄 말따위는 없다.

    다시 오지 마라.
  • 아레스 2011/06/03 00:39 #

    니 나한테 개념드립친게 진심 어이상실이다. 나 개념없는거 인정하지. but 너처럼 안드로메다 넘어서 우주벽을 뚫어버릴만큼 보내진 않았다는건 확신한다. 니 마재윤추종자인거 당당하게 밝힌건 존경스럽지만 그 죄까지 감싸고 도는 대1가리는 생각을 하는 대1가리를 갖고 태어나진 않은듯 하다.내 더이상 너같은 인간말종하곤 말붙이기 싫으니 불만있으면 미니홈피에 글 남기시던가.
  • Effort 2011/06/02 22:35 #

    나도개인적으로마재윤팬이어서그런지모르지만..아프리카는몰라도본인팬까페에저런글올리는게욕먹을이유는없어보이는데
    승부조작은물론최악의범죄라지만마재윤도다만한명의인간이라는걸알아줬으면하네요
  • The xian 2011/06/02 23:51 #

    저는 마재윤 팬이라며 마재윤도 한명의 인간이라 말하는 님 같은 분들 볼 때마다 그 심정이 이해는 가는데. 온정은 안 생깁니다. 영구제명이 뭘 뜻하는 것인지 정말 잘 모르시나요? 프로게이머로서 누렸던 것을 영구히 박탈당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수 자격도 없고. 선수 흉내도 내서는 안 됩니다. 프로게임계는 물론 그와 비슷한 것에 평생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님이 마재윤을 그리워하는 것은 개인적인 사항이니 알 바 아닙니다만. 이런 게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솔직히 말해 암담합니다. 선수가 될 자격이 없고 선수도 아닌 작자가 아직도 선수인 양 아프리카에서 경기하고 마치 무슨 팬이라도 있는 양 팬카페나 갤러리에 글올리고 근황 운운하는 거는, 선수를 사칭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마재윤은 프로게이머 흉내를 내며 프로게이머를 사칭할 자격이 없습니다.
  • dkdlfjstid 2011/06/03 17:19 #

    내가 했던 말을 약간은 틀리지만 결론적으로 이사람이 축약시켜줬네.

    하지만 저런식으로 우기면 더이상 할말이없다 ㅋㅋㅋㅋ

    난독인증이나 볗신인증한샘 쳐야지.

    내가 물어본건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선수인것마냥 행동했는가? 에 대한 답변을 듣고싶은데

    결국 돌아온대답은 생각없는 리플뿐이군.

    쓸말은 정말 많은데 어차피 내가 짓거려봣자 내손만아프지

    이딴뻘글 쓸시간에 책한자 더봤으면 하버드를 갔겠다.
  • The xian 2011/06/03 18:13 #

    답은 이미 나와 있다. 사람으로서의 생각이 없으니 못 찾는 것일 뿐이지.

    다시 경고하는데 오지 마라.
  • 메키아님 2011/06/12 00:57 #

    쭉읽었습니다만 좀 도가 지나친거같네요
    마재윤씨가 프로게이머를 다시하겠다 한것도아니고 초청에의해서
    간단하게 몇겜하고 아직도 자기 생각해주는 소수의 사람을 위해서
    글한번 쓴게 그렇게 큰죄인가요?

    물론 저도 마재윤씨 때문에 스타를 다시 시청하게되었고
    조작일때도 믿었습니다만 그사실이 확정되는 그순간
    충격과 배신감이 장난이아니였습니다..

    이미 그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영구제명도되었고 이판에 발붙일수있는 끈도없구요
    말그대로 이젠 말씀하신데로 프로게이머 마재윤이아닙니다
    그냥 마재윤씨죠...

    이젠 공인이 아니죠 .. 그런게 그런 사람에게 .
    마재윤. 너는 아직 네가 저지른 범죄나 네 주제에 대한 자각이 없는 것 같다.
    이런말을 좀 심한거 같습니다 비판이아니라 비난 같네요

    물론 저도 마재윤이 복귀한다는건 상상도할수없는 일이란거 알고있습니다....
    이젠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의존재자체를
  • The xian 2011/06/12 03:44 #

    '초청에 의해서 게임하고 글한번 쓴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라고 하시는데. 큰 죄 맞습니다. 지금 K리그가 1년 전의 스타판처럼 조작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작으로 영구제명된 전직 축구인이 법적인 판결만 받고 석방되어 세상에 나와 초청되어 거리나 UCC나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축구 플레이를 보여주고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축구선수일 때와 비슷하게 행세하고 그로 인해 작든 크든 세간에 화제거리가 된다면 어찌될까요? 나대다 돌이나 맞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제대로 돌아가는 스포츠라면 그런 행동에 대해 죄냐고 반문하는 님같은 생각이야말로 이상한 일입니다.

    승부조작으로 e스포츠계와 게임계가 정말 많은 것을 잃었지요. 물론 마재윤도 님이 말한 것처럼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재윤을 위시한 조작자들이 잃은 것은 자업자득이지만, e스포츠와 게임계가 잃은 것은 마재윤을 위시한 조작자들때문에 억울하게 박탈당한 것입니다.

    님은 감정이 있으십니까? 미안합니다. 저는 마재윤을 위시한 승부조작자들에 대해서는 감정의 문제를 한참 초월한 상태입니다. 감정의 단계에서 논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감정을 인정 못하는 건 아니나, 그런 단계에서 대응해주고 싶은 생각은 없군요. 더불어 남의 일이라고 참 속편한 소리 하시는데. 제가 게임계에 있고 게임과 e스포츠를 다루는 한 평생 잊지 말아야 할 존재가 마재윤입니다. 그런 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누구더러 잊으라 말라 하십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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