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찌방야 강남점 -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 by The xian

저는 카레를 좋아합니다. 인도 카레와 일본 카레 모두 좋아하고, 3분카레도 좋지요. 어떤 카레가 좋은지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고 카레가 정말로 '땡길' 때도 있습니다. 그런 때면 주위의 카레집을 가는데, 이 날 코코이찌방야에 간 건 순전히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가장 가까이 있었던 카레 전문점이 여기였기 때문입니다.

이 날 먹은 카레를 왜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라고 이름 붙였는지는 중간에 카레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자리에 앉으면 볼 수 있는 조미료 통부터.
몇달 전 사진이라, 아직도 자리에 이런 안내문 붙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먼저 샐러드가 나옵니다. 코코이찌방야에서는 카레를 주문하고 2000원을 추가하면 미니 샐러드와 음료를 마실 수 있지요.
음료는 포도 웰치스. 혼자 왔는데 빨대 두 개 꼽아주는 이 어이없는 센스라니 원...-_-;;;
어쨌거나 샐러드로 먼저 열어 둬야 카레가 들어가도 괜찮겠죠.
주문한 카레가 나왔습니다. 얼핏 봐서는 보통의 비프샤브카레 같습니다만, 저는 여기에 토핑을 추가했지요.
바로 블럭비프 토핑을 추가했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잘 익은 덩어리 쇠고기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몇 덩어리 안 되기에 우습게 봤는데, 입에 넣어 보니 볼륨감이 상당하더군요. 고기를 더 많이 먹고 싶은 분은 저처럼 다른 종류의 고기 토핑을 추가해서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코코이찌방야는 매운 맛 조절은 물론 카레 위의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밥은 더하거나 뺄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은 메뉴를 먹어도 다양한 느낌이 들지요.

하지만 역시나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나 강남은 더더욱...;;;


- The xian -


덧글

  • 바르도나 2011/06/03 22:58 #

    빨대 두개로 두배로 흡입한다! 뭐 이런 의미 아닐까요 -ㅂ- 긍정적으로!
  • The xian 2011/06/04 15:03 #

    그래서 저도 긍정적으로 빨대 두개로 먹었습니다.
  • draco21 2011/06/03 23:00 #

    이상하게 발길 안닫는 카레집. 갈 기회는 여러번 있었는데. 뭔가가 꼬여서...
    the xian님 포스팅 올리신것보니 간식시간이로구나.. (우그적우그적)

    토비카라... 왜 갑자기 테서더 생각이.. ^^:
  • The xian 2011/06/04 15:06 #

    요즘은 지점들이 꽤 있으니 강남 말고도 집 주위에 가까운 곳 찾아가시면 될 듯 합니다. 다른 지점도 한두 번 가 봤는데 비슷비슷하더군요.
  • 매드캣 2011/06/03 23:45 #

    일본에서는 자주 애용하던 체인점인데 한국에 오니 잘 안가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사미카츠 카레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매웃맛 도전으로 7단계인가 까지 도전해보기도 했지요.
  • The xian 2011/06/04 15:07 #

    저는 그냥 매운맛은 2~3신 정도로 합니다. 너무 매운 건 고통스럽더군요.
  • Gweny 2011/06/03 23:51 #

    별다방 케익 꺼내먹고 열기를 잘했군요...ㅎㅎㅎ 안 그랬으면 배고파 변신해서 냉장고를 뒤지고 있을지도요.
    (하지만 먹고 기뻐하나 안 먹고 뒤지나 결과는 같은데...)
  • The xian 2011/06/04 15:08 #

    이런;;; 다음에는 하루 참았다가 직접 가셔서 맛보셔요.
  • 착선 2011/06/04 00:52 #

    저도 여기 좋아합니다. 명동 부근쪽에 있는 곳에 갔었는데.. 저 메뉴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뭐 아직 매운맛도 1단계로 먹는 카레뉴비지만요
  • The xian 2011/06/04 15:09 #

    저는 돼지고기보다는 치킨까스 카레나 쇠고기 쪽이 낫더군요. 여기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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