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by The xian

- 이윤열 선수가 은퇴하면 가슴이 먹먹해질 것 같더만. 정말이군요.

- 내일이 블레이드 앤 소울 오픈이라 하는데 보면 볼수록 김택진씨와 엔씨의 행보는 이해가 안 갑니다. 오픈 열흘 남기고 넥슨과 합병(사실상의 합병이라 이렇게 씁니다.)되는 이슈 터뜨리고. 김택진씨는 주식 팔아 8000억 손에 쥐고. 엔씨소프트는 예정된 제작발표회 취소하고. 이게 뭔 경우인지 모르겠어요. 냉정하게 이야기해 이거 경제 부분에서는 신작 오픈 전에 초 쳐도 대단히 크게 초 친 겁니다.

제가 든 보험쪽의 관계자하고 만날 기회가 있어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경제계나 증권가 쪽은 죄다 8000억이나 넥슨의 행보, 2차 M&A 등에만 관심이 있고,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작효과는 적어도 오픈 전에는 묻힌 셈이더군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그 바닥에는 '오픈도 하기 전에 선수쳐서 8000억이나 챙긴 택진이형 대단하네'라는 식으로 비꼬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게임 오픈되면 현질이든 주가든 게임에서 한몫 챙기고 빠지려는 작전세력들 대신 김택진씨가 돈 챙겼다 이겁니다.

뭐. 블레이드 앤 소울도 좋은 게임이고 사람들이 캐릭터명 21만개나 선점했다고 하니 선점 안 한 사람까지 합치면 최소한 동접 15만쯤은 나올 듯 하고. 그렇게 해서 PC방에 나오면 최소한 15% 이상 점유율은 먹고 들어가겠지만. 어쨌거나. 여러모로 좀 이해가 안 가네요.

- 디아블로는 1.03 패치가 앞으로의 명운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위의 악마사냥꾼 유저들은 공속때문에 난리도 아니고. 저는 제발 한방데미지나 좀 줄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제발 좀 말이죠.

- 어떻게 하다 보니 동어반복이 되었습니다만. 하던 일이 틀어져 런닝이나 갔다 오고 난 뒤 씻고 원래 일찍 자려고 했는데 이윤열 선수 은퇴 소식에 갑자기 먹먹해지면서 잠이 안 옵니다.


- The xian -

덧글

  • 2012/06/20 11:5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The xian 2012/06/22 19:18 #

    엔씨가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죠, 그리고 그분은 사실상 실질적인 현역의 의미는 사라진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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