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마다 지갑을 털어가는 그들의 이번 라인업

반년마다 제 지갑 싸그리 털어가는 원더 페스티벌이 임박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귀들이 강력하게 역사하십니다.-_-;;;;;;;;;;;;;;;;;;;;


에라 이 악마들아!!

그런데 묘한 게 말이죠.

겨울에 지르면 여름에 오고, 여름에 지르면 겨울에 오니 '받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는 엉뚱한 의욕도 생기고.

그래서 생명 연장에도 이상하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이미 글렀군-_-)


뭐 어쨌거나.


이번에도 가볍게 몇만 엔 깨지겠네요.


- The xian -

덧글

[넥판]

그래서 오덕들은 왠만해선 안죽는다고 하죠. 다음주에 나올 애니 봐야된다고 (...)

물건너에선 에바 :|| 못보고 간다며 진심 울었던 적도 있고 ;

[The xian]

그런데 연말에 감기로 드러누웠을 때에는 이런 생각도 못 했습니다.-_-

[나이브스]

이놈의 계절은 여름아님 겨울 뿐이야!

[The xian]

원래 그렇지요 뭐.

[Ryunan]

마지막 유키미쿠는 웬지 저도 엄청 갖고싶네요.

그런데 저 컬러로 미쿠다요...나오면 좋겠습니다(...)

[The xian]

안 나온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게 무섭지요.

[draco21]

마귀가 실제한다는 증거입니다. 악마놈들..

유키 미쿠 나왔으니 사쿠라 미쿠도 나오겠... (토혈) OTL

[별호시스타]

나오는 날과

받는 날이 다른

이 불편한 진실...